일하고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 잠깐씩 티비를 보는데, 통신사 셋톱박스 연결하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크롬캐스트를 추천합니다. 단돈 5만원의 가격으로 스마트TV로 만들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는 쉽게 말하면 스트리밍을 해주는 어댑터입니다.
와이파이만 연결 된다면 휴대폰 화면을 TV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건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 티비처럼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4세대까지 출시 되어 있습니다. 4세대 부터는 3세대와 다르게 리모콘이 포함되어있으며 4K가 지원됩니다.
이전에는 한국에 정식 발매되지 않아서 직구를 이용해서 구입해야했는데요.
직구를 하게되면 A/S가 안되어 구입을 망설이게 되죠. 지금은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어, 정식발매 된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A/S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구입 전에 확인하셔야 하는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티비가 HDMI 지원하는지
: 티비 뒷쪽을 확인해 보시면 HDMI 포트가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와이파이 설치 되어 있는지
3. 구글 계정 만들기
4. 기본이 되는 휴대폰이나 태블릿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크롬캐스트와 전원케이블을 연결합니다.
2. 연결된 크롬캐스트를 티비의 HDMI 포트에 연결합니다.
3. 전원코드를 연결합니다.
이렇게 연결하고 나면 티비 스크린에 웰컴메세지가 뜨는데,
이제 티비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크롬캐스트를 스마트 TV 처럼 사용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는 <구글 홈>이라는 어플을 받는 것 입니다.
하단 버튼을 통해 바로 앱스토어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홈 어플을 설치했다면 휴대폰에서 설정만 해주면 완료입니다.
1. 구글 계정 선택
2. 등록할 장소 선택 (집, 직장, 새로운 집 만들기 등)
3. 티비에 뜨는 것과 같은 번호를 휴대폰에서도 찾아서 선택합니다.
4. 최종적으로 티비와 휴대폰의 코드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5. 마지막으로 휴대폰과 티비가 같은 와이파이로 연결되어있는지 확인하세요.
크롬캐스트를 사용하려면 구독이 필요합니까?
많은 사용자들이 크롬캐스트 사용과 관련된 비용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크롬캐스트 자체는 구독이 필요하지 않지만, 특정 스트리밍 서비스의 콘텐츠에 액세스하기 위해서는 구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는 하드웨어 장치이며 특정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구독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로컬 미디어 파일을 크롬캐스트로 캐스트할 수 있습니까?
자신의 디바이스에 저장된 사진, 비디오 또는 음악과 같은 미디어 파일은 호환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로컬 미디어 파일을 캐스트하거나 디바이스의 화면을 미러링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모든 TV가 크롬캐스트와 호환되나요?
HDMI 포트가 있고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TV만 가능합니다. 구입하시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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